마카오 타워에서 찍었던
반대편 마을 사진을 그리다
시작은 강둑부터
나무와 외벽을 그리다
숲과 어우러진 건물들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계속 그리다
건물까지 모두 채웠지만
허전한 느낌
조금만 더 채우고 나니
이제 좀 그럴듯 해 보인다
오늘의 마카오 그림 완성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