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Aug 30. 2018

HK $20

지난번 잉어(?)에서

멈춘 그림


오늘은 마무리해야 겠다는 생각에

십오분쯤 그렸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

중간에 글자들이 너무 많아

윗줄만 그리다 말았다


스탠타드 차더드가

한자로 사타은행이었구나

매번 지폐를 쓰면서 보았지만

제대로 보긴 이번이 처음이네


그림으로 늘 있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되다

매거진의 이전글 10분으로 모든 걸 그리지는 못하지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