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Oct 07. 2018

완벽한 공부법은 없다

공부법은 그만 읽고 공부를 하자

오늘 읽은 부분

p116~204(88p)

1시간동안 읽다

분당속도 1.5p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 그런 후기를 보았다

"여러 책을 짜집기한 느낌이다"

나 역시도 읽으며

연구에 대한 해석 그리고

다른 책에서 인용된 부분과 그에 대한 해석으로

책이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공동 저자이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글쎄 내용이 너무 많아서였을까?

아니면 내가 제대로 읽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

딱히 잡히지 않았다


메타인지

자율성

자제력

의식적인 연습 등등


공부에 관한 많은 용어들이 나온다


아무리 많은 공부법을 읽더라도

정작 내가 공부하지 않으면 도루묵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며 나머지 부분도 마저 읽어봐야겠다


과연 두 명의 저자들이 내세우는 핵심 메시지와

독창적인 생각은 무엇인지?

다 읽고 나면 깨닫게 될까?

매거진의 이전글 1분으로 만드는 변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