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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pecial self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잡지에 나온 화장품 광고

Marie Dalgar

Eye shadow

있는 그대로의 사물만 그려보다

약간 추상적인 그림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려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모양이 난해하여

그림과는 점점 다른 모습이 되어가는데

마음에 드는 광고문구도 옆에 적어주고

색을 입히기 시작

똑같지는 않지만

비스무레하게 그려졌네


광고에 나온 말대로

누군가처럼 그리려 하지 않고

내식대로 그렸음에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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