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잡지 그림
시작은 늘 그렇듯 혼돈과 함께 시작된다
이게 좋은 그림이 될 지
선은 잘 그려지는 건지
1/3쯤 그리고 나면
마저 남은 것도 완성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렇게 마무리된 그림
무언가 허전하다
제일 중요한 날짜와 이름을 빼 먹었네
밤이 깊었다
내일을 위해 얼른 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