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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Feb 21. 2016

Mind of mom

어떨 땐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 같아

하지만, 어떨 땐 우리를 못살게 구는 걸

좋아하는 심술쟁이 같지

근데 사실, 둘다 맞아

'엄마에게 말걸기' 중


십 년이 지나도 아내의 마음은 모르겠어

삼십년, 아니 죽기 전에는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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