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0d 100d project
거리를 지나다가 진한 빨간색의 문과 짙은 파란색의 벽이 있는 상점을 보았다. 구글 지도를 찾아보니 술집이었다.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느낌은 마치 저 문을 통과하고 나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다른 세계로 이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원래 건물의 벽에는 푸른색 담장의 느낌이 정말 진하게 났다.
하지만 막상 그리고 나니 너무 옅게 칠해져서 그런가 뭔가 빈약한 느낌이다.
진한 물감으로 칠하면 더 나았을까?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