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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 Report Mar 12. 2019

훌리안 세라노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의 캐주얼 타파스 레스토랑”


 영화 <라스트 베가스>는 전설적인 배우라 할 수 있는 마이클 더글러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이 70대 할아버지 죽마고우로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친구의 뒤늦은 총각파티를 위해 이들이 모인 곳이 바로 라스베가스. 그중에서도 아리아 호텔이죠. 라스베이거스 홍보 영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도시의 명소가 곳곳에 등장합니다. 


 아리아 호텔에는 훌리안 세라노 셰프의 또 다른 장기인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훌리안 세라노Julian Serrano’가 자리합니다. 훌리안 세라노 셰프는 벨라지오 호텔의 피카소와 아리아 호텔의 이곳을 바쁘게 오가며 손님들을 맞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전통 타파스와 모던 타파스를 함께 소개하는데 상그리아 한 잔으로 시작해 매운 고추튀김, 관자와 새우, 감자 하몽, 참치 타다키 등 다양한 타파스를 맛보고 마지막으로 이곳의 장기인 오징어 먹물 파에야를 맛보는 것이 추천 코스입니다.


 서너 사람이 함께 가서 이것저것 맛보는 즐거움을 나누면 좋겠네요. 파에야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반드시 먼저 주문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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