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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 Report Mar 13. 2019

긴자식스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여전히 츠타야


개관 일년이 된 긴자식스. 패션브랜드의 화려한 매장들에는 사람들 발길이 좀 뜸해졌는데 츠타야와 츠타야 옆 스타벅스 지하 푸드 매장은 여전히 사람이 많다. 긴자식스 츠타야는 일본문화와 아트 분야를 전문으로 큐레이션하기에 시간 나면 잠시 들려 이런저런 책을 보고 오기에 좋다. 서점 가운데 자리잡은 전시 공간에서는 펜디의 피카부 핸드백에 관한 작은 전시가 열리고 펜디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들도 한쪽에 모아서 소개한다.
식문화, 일본요리, 차와 커피, 여행에 관한 책을 잔뜩 사니 양손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벼운 출장 마지막 일정. 옆쪽으로 카페와 비스트로와 펍들이 늘어서있으니 잠시 쉬며 와인 한 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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