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D뮤지엄 모던라운지바&레스토랑
레스토랑: 한남동
한남동 디뮤지엄 리플레이스에서 바로 운영하던 에타가 5월부터 점심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마침 약속이 생겨 이곳에서 점심. 간판이 잘 안보이고 철문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냥 밀고 들어갈 것.
애플망고새우, 브리치즈푸딩, 관자아보카도무스로 이루어진 아뮤즈 부슈 3종으로 시작이다. 이어서 계절수프로 밤스프가 나왔고 그 다음은 소스와 두툼한 리가토니면이 잘 어울리는 차이브 페스토 리가토니. 그라니타로 잠시 쉬었다 삼계탕 느낌을 살려 잘 구운 치킨과 밥이 함께 나오는 메인요리를 먹었다.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편안한데 점심코스는 5만원 대 후반에서 6만원대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비싼 가격이라 특별한 날이나 올 수 있을 듯한데 일단 로즈골드로 장식해 화려한 분위기. 식사하기에는 테이블이 조금 낮고 의자도 끌어당기기 어려워 살짝 불편하지만 층고가 완전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을 주니 가슴 답답할 때 생각날 듯하다.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 한남 H동3층 H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