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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지 않으면, 해석당한다.

결국 우리는 해석된 삶을 산다.

by 김권수

뇌 과학은 우리가 ‘해석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느끼는 것도 결국 내 해석의 결과다.

해석에 따라 호르몬이 바뀌고 감정이 바뀌고, 결국 인생이 바뀐다.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는 말처럼

스스로 해석하지 않으면, 하던 대로 해석하게 된다.

세상의 해석이 나의 해석을 지배하게 된다.

익숙한 감정과 오랜 믿음에서 흘러나오지만
그 해석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이제는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삶을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해석의 트레이닝이 매일 매 순간 필요하다.

오늘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세상은 바꿀 수 없지만

내 삶의 해석은 내가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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