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by 눅진한 브라우니

인생은 3환
환상
환멸
환생
살아갈 날이 한참 남았을 때는 세상의 부와 명예, 온갖 즐거움과 잘 될 일만 내 앞에 펼쳐질 거라 상상하다가 막상 현실이 되면 좌절의 연속에 지쳐가지. 켜켜이 아픔과 고통이 쌓이고 쌓여 무덤덤해지면 그때는 또 다른 것에 눈이 번쩍 뜨일까? 드라마틱한 반전의 때가 올까?
서서히, 답답하게라는 말조차 잊을 때가 되면
또 다른 나를 알 수 있는 한 꺼풀 껍질이 벗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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