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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멘토 잘 선택하셔야 해요, 고생길 피하셔요!

학점은행제 멘토 잘 선택하셔야 해요, 고생길 피하셔요!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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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 멘토가

사실 이 제도를 활용할 때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쓰게 된 이유는

물론 부탁을 받기도 했지만



저와 같은 고생을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이렇게 제 경험담과

함께 공유해 보려 합니다



저는 우선 비용에 되게 민감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모두가 그럴 거예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이 제도를 활용해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건 다 똑같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저도

막연하게 잘 모를 땐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그게

아니라는 걸 너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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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저기 상담 전화를

돌리다가 가장 저렴한 곳으로

진행하게 되었죠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던 곳은 '왜 비싸지? 내가

혼자서 잘 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 학기를

진행하면서 처음엔 음 별문제



없구나 역시 내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터졌죠 시스템이

불안불안해서

출석 인정이 안 되는데



저랑 처음에 상담했던

학점은행제 멘토랑은

연락도 안 되더라고요



제가 뭐 6시 넘어가서 연락을

한 거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겠는데



점심시간 좀 지나고 연락을 했는데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고 다시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하고도 해보고

오전 중에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안 되고 결국엔 마지막 인정 기한을

넘기고 결석 처리가 되어버렸죠ㅡㅡ



그러고 한 4일 정도 지나니깐

고쳐져서 출석 인정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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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하고 그리고 과제랑

토론 이런 단순 시청 외에 활동도 있는데



이것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토론은 그럭저럭 참여를 했는데



기준 자체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던 거 같아요



참여를 중점으로 보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듣질 못했다 보니 정확하게

잘 모르겠네요



과제는 리포트를 제출하는 건데

주제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분량도

상당히 길어서 지치더라고요



일 다니면서 병행하자니 상담했던

사람한텐 연락이 안 되니 일일이

서칭해가며 어떻게 냈네요



이러다 보니 논문 검색하는

사이트도 찾아보고

바쁜데 아주 힘겹게 냈네요



혹시나 점수를 못 받고 과락 나면

또 학기가 늘어나니 대충 이렇게 내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보낸 거죠



그리고 시험 문제는 오픈북이긴

해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제가 필기했던 거 참고하면서

보는데 시간 내에 찾아가며

보기엔 쉽지 않았어요ㅜㅜ



너무 고생하면서 어떻게 과락은

면했는데 이 교육원에서 하긴

싫더라고요



상담도 안 되고 한 학기만 하고

더 수강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관리를 좀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 없나 하고 계속

서칭을 하다가



지금은 제가 정착한 현재

교육원을 알게 되었죠



여기서 만난 학점은행제 멘토 덕분에

이 교육 제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응대를 받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가 힘겨웠던 과제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런 하나하나 코칭이나 멘토링

부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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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몰랐는데 행정처리를

따로 했어야 하더라고요



어우 이건 최소한 설명해 줬어야

된 거 아닌가 비용만 너무 보고



내가 아무것도 몰랐구나

여실히 느끼게 되었죠



학습자 등록부터 학점 인정 신청

그리고 학위 취득 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기간도 다르고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기간도

있고 몰랐던 내용들이 많았어요



학습자 등록은 3개월마다

돌아오는데 1, 4, 7, 10월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기억하는 이유가 학점 인정

신청도 같은 기간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처리가 2주 정도

걸려서 된 거 같아요



제가 이전 학기에 신청을 하나도

안 했어서 이것도 몰아서



하느라 좀 내용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넣었을 텐데도 그렇게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학위 취득 신청의 기간은

좀 달랐는데

12월 15일~1월 15일에 받더라고요



그래서 이때 맞춰 신청했더니

2월에 학위가 나왔죠



결과적으로 이 학점은행제 멘토랑 해서

얼마나 쉽게 했는가 더 느꼈어요



이전 교육원에서 너무 고생을 했다 보니

감사함이 배가 된 느낌인 거 같기도 하고요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2주라는

출석 인정 기간 동안 제가

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심지어 모바일 환경에서도

할 수 있었어요



다시 말해, 스마트폰으로도

영상을 시청하면서 들을 수 있다 보니



이동 시간에도 출퇴근 시간에도

혹은 라디오처럼 틀어놓을 수도 있었고요



이제 중간에 끊어듣기가 돼서 다시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죠



게다가 한 가지 또 큰 차이점이

체계적으로 플랜을 짜서 기간을



많이 그리고 저에게 실질적으로 이 과정

이후에 도움이 되게끔 안내해 주신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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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학점은행제 멘토는 사실

멘토인지도 모르겠지만

추천해 줬던 자격증이 있는데



이걸 통해서 온라인 강의를 대체해서

점수를 메꾸라고 했는데



새롭게 만난 분은 이거 말고

다른 걸 준비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유는 제가 선택한 학위

과정과 추후 실무에서 연계성이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생긴 지는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고

이걸 할 수 있으면 크게 어필이 되고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취업

면접에서도 할 얘기가 정말

많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강추하고 단순히 이 학은제

과정에 국한된 게 아니라



그 이후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해 주셨죠



또 독학사도 준비할 때 도움을

받았던 게 오로지 제가

좀 찾아가며 혼자 하려 했는데



학점은행제 멘토님이 이전에 설계

받았던 플랜을 보고 다른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게



제가 준비하는 게 더

편하겠다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자격증과 독학사를 일정에

맞춰서 준비하다 보니

어떤 목표가 확실하게 있다 보니



자극도 더 되고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집중이 이전보다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무리 없이

계획했던 플랜대로 모든

커리큘럼을 마무리했고



너무 감사해서 커피 기프티콘

세트도 하나 보내드렸어요!



저한테 신경 써주시느라고

퇴근하시고도 처리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최대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행정 절차나



다른 정보들에 대해서

쏙쏙 챙겨주셨기 때문이에요



역시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하듯이 학점은행제 멘토도



잘 만나니깐 얼마나 방향성

잡기가 쉽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지 많이 느꼈던

그런 경험이었네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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