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되는법, 방통대 필요없는 건 패스하고 했어요

영양사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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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쌤

안녕하세요, 영양사 정OO입니다

제가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이뤘는지

되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절차는

건너뛰었는데

그 비법을

공유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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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정하게 된 계기

2. 방송통신대학교 활용법

3. 학은제 활용법

4. 핵심 과정 소개

5. 마무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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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정하게 된 계기

저는 어렸을 때

음식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녀

어머니가 다른 집보다

음식을 잘하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매일 매일의

밥상이 기다려졌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디 나가서 밥을 먹으면

요즘 소위 말하는 집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뭐랄까

밖에서 먹는 밥은

먹고 나도 든든하단

느낌보다는

뭔가 허전한 그런

느낌을 받곤 했죠

아마 어머니의

정성 차이도 있겠지만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신경썼던

그 철학의 차이에서도

왔던 거 같습니다

아무튼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가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방통대를 통해서도

영양사 되는법이 있단

이야기를 듣고

도전해보기로 하였죠

2. 방송통신대학교 활용법

방송통신대학엔

생활과학부라는

학부가 있고

거기서 3학년부터

식품영양학 전공으로

졸업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3학년부터 시작해서

2년 만에 졸업하는 법은

따로 없나 찾아보다가

편입학 전형에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들어가서

영양사 되는법이 있다고 해서

자격요건을 살펴보게 되었죠

3학년의 경우,

대학 졸업예정자이거나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했거나

독학에 의한 학사학위를

받을 예정이거나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학사학위과정 중

63학점 이상을 가진 사람

위와 같이 있었죠

저는 이 중 63점이라는 요건이

가장 쉬워보여서

한 번 알아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3. 학은제 활용법

이건 평생교육법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학점은행제(학은제)라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제도였습니다

이걸 통해서,

학위를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별도로

점수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엔

63점 만으로도

편입학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길로

당장에 그 글에 적힌 학습멘토에게

방통대 영양사 되는법

문의를 넣게 되었죠

학점은행제는

1년에 두 번

1학기와 2학기 체제로

운영이 되는데

온라인 강의를 듣는

과정이 2번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를

한 학기에는 8개 과목까지

일년에는 14개 과목까지

들을 수 있고

점수로 바꾸면

과목 1개에 3점씩이라

1학기에 24점까지

연달은 2학기에는

42점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3학년 편입을

위한 63점을 만들기까지

3개 학기가 걸리는 것인데

이걸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학은제는 한 가지 교육방법만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 외에도

다양한 교육수단을

모두 인정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자격증을 따오거나

시험을 통과하거나

혹은 고등교육기관에서

수료한 이력이 있는 경우 모두

다 인정해서

63점을 만드는데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방법들을

학습멘토님이 사전에 계획해서

최대한 빠르고

저에게 적합하게

영양사 되는법

목표 달성을 위해

도와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학습플랜을 받게 되었죠

4. 핵심 과정 소개

우선 63점 중 42점은

온라인 강의로 듣게 되었고

남은 21점은

자격증과 독학사를 통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3학년 편입까지

8개월 정도 걸리게 되었죠

그럼 8개월만에

1학년, 2학년 과정을 뛰어넘어

3학년 그리고 4학년만

방송대 수업을 들어서

제가 원했던

식품영양학 전공으로

4년제 학위를 받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강의는

매주 수업이 열렸는데

과목당 1시간 반 분량의 수업이었고

2주 안에만 보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을 필요 없이

제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어서

새벽시간이든 밤이든

이동하면서든 다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보니

엄청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학습멘토님이 말하길

한 주에 열리는 과목이

8개이니 너무 맘놓고

몰아서 듣진 말라고 하더라고요

영양사 되는법

1차 단추를 잘 꿰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고..

학습멘토님은

학은제를 통해

학위를 만드시려고 하는데

한 주를 통으로

수업을 안 들어버렸더니

한 번은 주말에 약속 안 잡고

그냥 강의를 계속 들어서

다시 진도를 따라잡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워낙 밖으로 나도는

성격이라 명심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단순히 수업을 듣는 것 외에도

토론, 과제, 시험이 있었는데

토론은 그냥 참여만 하면

점수를 주는 식의 어떤 생각나눔이라

어렵지 않았고요,

과제는

리포트를 내야 하는 것이라

살짝 까다로왔지만

학습멘토님이 참고자료를

주셔서 무리 없이

무사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주차와 15주차에

있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다행히 서술형은 없고

짧은 주관식 정도만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

또 좋았던 게 주말 끼고

3일 정도 시험을 보게 해줘서

시험 보다가 힘들거나

약속을 나갈 일이 있으면

그 과목까지만 보고

집에 돌아와서 보고

그랬었죠ㅎㅎ

자 그럼 이제 파트2:

자격증과 독학사를 통해

21점을 만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자격증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국가공인자격증 뿐만 아니라

민간인증자격증도

점수로 받을 수 있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학습멘토님에게

가지고 있던 모든 자격증을

말씀드려 확인을 해보니

제가 원래 갖고 있던

한 개의 자격증이

허용이 되어서

그걸로 6점을 받고

워드프로세서로

11점을 챙기게 되었죠

남은 4점은 독학사라는 것으로

해결하게 되었는데

독학사는 아까 그

방송대 편입전형에서

잠깐 언급되었었어요

그 독학에 의해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에서

독학에 해당하는 게

바로 독학사였죠

독학학위제라고도 불리는데

원래 이것만 가지고도

4년제 학위를 만들 수 있대요

근데 모든 전공이 있는 건

아니고 1년에 딱 1번만

시험이 있다보니

그냥 일부 과정의 시험만

통과해서 학은제로

점수 모으는데 쓴대요

독학사에는 과정이 4개가

있는데 1과정은 교양

2과정부터는 전공을 평가해요

저는 1과정을 하나 통과해서

남은 4점을 채우고

그렇게 해서 모든 63점을

채우게 되었죠!

5. 마무리 후기

그렇게 저는 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편입학에 성공하고

졸업을 무사히 마쳐

이 쪽 일을 하는 중이죠

그래도 매출이 꽤 나오는

회사의 구내식당

소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맛있다고

따봉을 날려주시거나

의견을 남겨주실 때

기분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영양사 되는법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간 과정을

이렇게 좀 설명해봤는데요

어떻게 도움 많이 받으셔서

목표 이루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관심이 있고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그런 분들은

저처럼 필요한 것만 할 수 있게

아래 학습멘토님에게 문의해보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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