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도청은 뉴델리의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자 9개 역의 503대 기차 객실을 병실로 제공했다.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대다수 국민이 공용 욕실을 사용하고 주요 도시의 골목길은 사람 한 명이 지나가기에도 좁다”며 극소수 부유층을 제외한 대다수 인도인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에서도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일상생활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택시를 호출해 이용하거나 음식을 주문해 배달하고 장마당에 직접 가지 않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는 IT미디어에 익숙한 1980년대생과 1990년대생이다.
이들은 국가가 모든 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장마당을 통한 시장경제에 익숙하고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을 적극 활용한다. 외부 정보, 특히 한류에 노출돼 있어 개인적 가치를 중시하고 개방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8090세대는 요즘 중국 사회처럼 사회주의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 이용량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유자전거 ‘따릉이’, 공유차량 ‘나눔카’ 등의 이용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조혜림 서울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자전거도로는 물론이고 킥보드 같은 개인 이동수단 전용차로를 확대하는 등 공유교통 활성화를 위한 도로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