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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대단하다
백영옥
by
윌버와 샬롯
May 20. 2021
아침에 일어난다.
어쨌든 치실질을 하며,
내일도 해야겠지, 귀찮다고 생각한다.
오늘 열 끼를 먹는다고
내일 배가 고프지 않으리란 보장 없는 삶이란 것도 없다.
하지만 괜찮지 않은 날도 별일 없듯 살아내는 것,
그것으로 됐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대단하다.
: 백영옥,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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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와 샬롯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삶을 다시 돌아봅니다. 그리고 한 걸음씩 성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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