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고양이 & 소심한 집사의 일상
”이거 보라고! 얼마나 신기해?
아침 햇살 말야. 작은 바람과도 조각구름과도 절묘하게 협업해서 만들잖아.”
“내가 보기엔 당신이 사 온 값비싼 그림보다
훨씬 다채롭고,
당신이 내내 붙들고 있는 그 휴대폰보다
신비한데 말이야.”
“뭐가 그리 바쁜지,
지금이 아니면 못보는 걸 자주
놓치더라고... 난,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구조한 3마리 고양이와 동거하며 일상의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