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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기원 Nov 19. 2023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쓰기 19.

파트 2. 세상의 모든 서사 공식들

내 많은 독자들이 내가 올린 글을 '좋아요'를 출석체크 개념으로 먼저 누른다고 읽는다고 한다. 


매우 좋은 루틴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존중 받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웅장해 진다.  


자... 좋아요를 눌렀을 거라 믿고,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 파트 2를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다. 


파트 2가 끝나면 이어질 파트 3는 극본 수정에 관한 글들이 될 것이고, 그게 끝나면 <공.단.극>도 마무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은 너무나 배우고 싶지만, 그 어디에서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고 배울 수 없는 <미니 시리즈 작법>을 연재해 볼 생각이다. 그외 <원포인트레슨>이나 <이작가가 읽어주는 작법책> 등은 부정기적으로 연재를 이어갈 것이다. 


지금처럼 아낌없는 성원 부탁 드린다. 


사실 나는 오래 전부터 서사 구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3막 구조'나 '기승전결', 그리고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등 3단계, 4단계, 5단계 구조를 뛰어 넘는 서사 구조를 애타게 갈구했다. 


그러다 만난 책이 크리스토퍼 보글러의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였다. 



이 책은 내게 스토리에 대한 개안을 하게 해준, 로버트 맥키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이후의 최고의 책이었다. 


이 다음 부분은 아래 얼룩소에서... 


감사합니다. 


 

https://alook.so/posts/Vnted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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