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봉규 PHILIP Dec 16. 2020

[H갤러리] 김가빈 작가

December · 16일 · STORY

김가빈 작가

작가의 페이스북



12월 컬렉션, STORY



이제 겨울 시작인데 봄이 어서 내 곁으로 왔음 싶다. 겨울은 유일하게 그 사람과 함께한 추억이 없어 마음이 영영 시리다. 봄에 만나 여름에 절정을 이루고 가을로 돌아간 그 사람. 이 겨울 유난히 보고 싶다. 달항아리 가득한 저 꽃을 안겨 주고 싶다.



전략컨설팅[H]




작가의 이전글 [H갤러리] 김가빈 작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