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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Dec 29. 2020

[삼삼한] 달

김미희 작가

김미희 작가. 작가의 페이스북


잠 자리에서 달이 지나가는 모습을   있다창문 틈을 비집고 찬 바람이 들어와도 커튼을 달지 않는 이유다.

달은 내려다보고 나는 올려다본다. 서로 보는 행위도 똑같고말이 없는 것도 같다다른 점은 없을까없다 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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