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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Apr 29. 2021

[뮤랄·MURAL] 팀 브랜딩 스프린트

구글 스프린트 창시자 제이크 냅은 숱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맡아하면서  가지 특별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한다. 스타트업 CEO 대부분이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해서 구글 스프린트 정신은 어려운 결정을 돕는 브랜드 스프린트 과정을 제시했다.


구글 스프린트: 어려운 문제 · BIG Problem를 해결한다

브랜드 스프린트: 어려운 결정 · Big Decision을 돕는다.



한데 이 브랜드 스프린트는 대면 워크숍 버전이다. 리모트 워크 시대에 결을 맞춘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였다. 해서 뮤랄 · MURAL 캔버스에서 이를 재해석하고자 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팀 브랜딩 스프린트 온라인'이다.


팀 브랜딩 스프린트: 내 팀 브랜딩 결정을 돕는다.



팀 브랜딩 스프린트 온라인 활동 목적은 '내 팀을 만들 때 또는 리빌딩 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중요한 흐름이고 콘셉트이다. 브랜드 스프린트가 지향하는 '내 브랜드를 만들 때'와 라임을 맞췄고, 여섯 개 활동 중 두 활동은 제목을 변경했다.



팀 브랜딩 스프린트 온라인 6단계 활동


1. (20-Year Roadmap에서) 12-Month Roadmap


2. What, How, Why


3. Top 3 Values


4. Top 3 Audiences


5. Personality Sliders


6. (Competitive Landscape에서) Role Model



국내 K 기업과 글로벌 G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와 함께 팀 브랜딩 스프린트 온라인 과정을 마쳤다. 성찰 시간에 듣고자 했던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의사결정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를 생각하게 됨" (글로벌 G 기업 담당자)


"연상 이미지나 단어를 통해 자기가 생각하는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 용이하다"(국내 K 기업 담당자)




#팀브랜딩스프린트 #뮤랄 #MURAL #결정을돕는다


뮤랄 온보딩 커리큘럼

https://blog.naver.com/hfeel/22232617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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