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갤러리] Milton Avery·Sea Gazers

1956년 작품

by 한봉규 PHILIP
Sea Gazers. 1956.

whitney.org



5월 컬렉션 유혹



어느 바닷가 있는 것이라곤 하늘과 바다 백사장 뿐이라고 하자 햇볕이 춤사위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바람은 장단을 친다. 너무 많다라고 한 마디 거들자 발 끝으로 들어오던 파도는 슬그머니 뒷걸음 쳤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이와 먼 섬을 바라보며 마음을 식히는 이 순간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사랑해라는 말을 건네자 내 손을 살며시 잡아 준다. 아담한 손길이 아늑하고 안락하다. 삶은 이처럼 평화로워야 살 맛이 제대로 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전략컨설팅[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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