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랄·MURAL] 스프린트 2 · 몰입의 즐거움

국내 H 그룹 역량 과정 2회차. #한봉규

국내 H 그룹 책임 급 문제해결 역량 향상 2차수를 마쳤다. 다양한 학습 소감이 과정 분위기를 잘 말해준다. 사례 중심 참여형 최첨단 뮤랄 등등 고마운 말 중에서 가장 눈에 띈 소감은 매 시간 '화이팅!!!'을 목청 껏 전한 내 모습에서 동기 부여가 됐고, 나른함을 잊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뿌듯했다.

'화이팅' 메시지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노하우였다. 소그룹 활동을 마치고 전체 한 마당에 모이는 학습자 대다수는 순간 정적을 겪는다. 이 정적은 마치 공간이 바뀌면서 느끼는 아득함인데 이를 방치하면 나른함에 빠지곤 한다. 일종의 피곤함이다. 이 피로감을 푸는 방안으로 고안한 것이 매 시간 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화이팅' 소리를 외침 것이다. 그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참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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