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브랜드에 대한 가장 큰 위기는
외부보다는 내부에서의 Sale요구이다.
영업에서는 매출이 부진할 때
Big Brand의 sale로 모면하려고 한다.
이는 sale 효과도 크지만
유통업체에서도 강력히 바라는 바라
행사 잡기가 쉽기 때문이다.
유통업체에서 언제나 Big Brand의 sale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데는 2가지의 목적이 있다.
그 중 한가지는 너무나 당연하게
단기적인 매출효과이지만
종국에는 Brand 힘의 약화를
의도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 업체에서는 모든 일을
자기들이 의도하는 대로 끌어가려 하지만
Big Brand의 경우에는 힘이 있어서
결국에는 Maker에 끌려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나나맛우유에도
이마트 측에서 다양한 압력이 들어왔다.
바나나맛우유 Sale은 물론이거니와
1리터 우유 Pack으로 제품을 내 달라는 둥~
바나나맛우유는 당연히
그 정체성을 지키고,
Loyalty를 지키기 위해
1리터 제품과 Sale에 대한 요청을
단호히 거절했다.
그래서 이마트에서는 퇴출이라는
강수도 두었으나
결국 15일 후에 다시 들어 가게 되었고,
Face 수도 빠지기 이전으로 회복되었다.
단기간에는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Brand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감히 갈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
물론 이러한 운영이
마케터들에게는
회사 내부에서 많은 적들을 만들게 되어
고초를 겪게 하고,
영업 담당자들은
거래처에서 많은 시달림을 받게도 되지만,
회사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Big brand를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 나가는 것은 담당자들로서는
대단히 힘들다.
때문에 Brand를 지키기 위한 원칙들은
Top에 의해서 강하게 지켜지지 않으면,
이러한 일들에 대해
이해가 떨어지고 신념이 적거나 없는
담당자들이 맡게 되었을 때
브랜드 아성이 시나브로 무너지게 된다.
2010년 까지 유지되어 온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Sale 불가 전략으로
그나마 지금도 비교적 Sale제품은
적은 편이지만,
6개입에 다른 Variety를 혼합해서 Sale제품을
만드는 등,
변칙적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
마치 요플레의 골라담기로
요플레 딸기의 아성이 무너진 전철을
바나나맛우유가 쫓아가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가 없다.
결코 Sale을 바나나맛우유에서는
허용해서는 안되며,
영업에서는 힘들더라도
이미 나온 딸기나 그 외의 나온 제품들로
최대한 활용하여 Sake을 하여
바나나맛우유를 잘 지켜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