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편의점은 90년대 초반에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바나나맛우유는 이 때도 편의점
판매No1 제품이었다.
그 때의 바나나맛우유는
식사 대용의 occasion이 많았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한 끼 가볍게 치루려는
소비자들이 바나나맛우유를 주로
찾았기 때문에 1위임에도
신 유통에서의 판매량이 아직은 많지 않았다.
편이점에서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후에 젊은 층들이 바나나맛우유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음료시장에
포지셔닝 되면서부터 였다.
바나나맛우유의 매출이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늘어난 계기는
이마트의 4개입 multipack 도입이었다.
이마트의 세력이 확대되어 가면서
이마트에서는 일반 바나나맛우유와
다른 제품을 요구하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Multipack이었다.
요플레 확대를 위해 검토했던
Multipack의 방법을
도입히기로 하여, 준비 끝에
이마트에 국내 최초로 Multipack을
도입하였다.
한 개씩 사던 것을
4개 단위로 구입하게 되었으니
이마트의 점포 확대와 함께 매출의 증가도
많이 가져왔고, 이마트의 만족도도 높아져
이마트와 좋은 관계를 맺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그 관계는 한 동안 지속되었다..
1995년,
여기 까지가 내가 직접 관여했던 이야기이며,
다음의 얘기는
2004년에
다시 돌아와서 브랜드 관리를 한 때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