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그로시 프로젝트의 시작점 중 하나
1년 이상을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고초대졸닷컴. 지금은 디맨드라는 브랜드명으로 확장 변경한 HR 플랫폼이다.
생산직, 기능직들의 공장 채용을 전문으로 하며, 프라이머와 원티드 투자를 받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처음 시작은 조직 내 마케팅 온보딩 교육부터였다.
결론은 당연 성과다.
그리고 성과 대비 효용이 나오는 프로젝트 업무 범위와 견적까지.
Active User 늘려야 하는 플랫폼에서 30%P 이상 유저 활동량의 증가와
CPC 단가 개선은 괄목할만한 성과였다.
우리는 여러 형태로 그로스 마케팅을 말하지만
자꾸만, 늘, 어렵게 얘기하며 포장하곤 한다.
숫자 잘 나오면 그로스(Growth)다.
방법론에는 제약도 제한도 없다.
다만 핵심지표와 서브지표 간의 레버리지,
그리고 퍼널 간 연계성을 잘 계산하면 된다.
*그런데 성과보다 중요한 걸
고초대졸닷컴과 함께 하면서 계속 배우고 있다.
*마케팅 기버(Giver)가 되는 것,
일관성 있는 신뢰(Trust)를 함께 유지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간극이 없도록 싱크 하는 것.
ㄴ 결국 '일 잘하는 방식'은 늘 기본기에 있는 듯하다.
우리는 연 단위 계약이 아니라, 월 단위, 분기 단위로 연장한다.
지금까지 연장만 몇 회일까?
리텐션 100%. 장기 클라이언트.
매체 서비스도 무상으로 드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앱 마케팅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허들' 자체가 이슈다.
그 무엇보다 프로덕트 마케팅과의 연계가 중요하고,
매체 실적이 Acitve User로서 증빙 되어야 한다.
매체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GA4 등의 그로스 툴을 함께 볼 것.
거대한 HR 브랜드들 사이에서 고초대졸닷컴은
커뮤니티들을 기반으로 팬덤을 미리 형성해 왔다.
이제 오가닉 하게 모을 수 있는 2035 남성씬을 꽤 확보했으니,
온라인 마케팅의 확장이 필요한 시기에서,
우리는 23년 7월 처음 만났다.
ATL, BTL, 퍼포먼스마케팅, 제휴, SEO, 그로스.. 등등
여러 개론적인 컨설팅을 시작으로 했는데 -
어떤 지표를 봐야 하고,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
말씀드린 것들이 모두 해그로시로 돌아왔다?
대행까지 하게 됐기 때문이다...
처음엔 앱 퍼포먼스마케팅을 세팅해 테스트 했고,
이후 웹 퍼포먼스마케팅에서 CPC 단가를 맞추고,
인입 유저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퍼널링을 맞췄다.
컨설팅 때 뱉은 말들을 숫자로 지키는 일이
부담도 되었지만 결국 해냈다.
메타에서 CPC 20원대로
Acitve User들을 얻어내고 있다.
당연히 광고 기획과
세그 확장도 잡고 있다.
믿어지는가?
여느 매체사들은 '운'에 대해서 말할지 모른다.
그게 문제다. 터지면 장땡이고,
안 터지면 날린다는 그 마인드.
업계의 그런 관행이 물을 흐린다.
스타트업 마케팅은 빅 브랜드의 IMC보다도
훨씬 더 정교한 AARRR 퍼널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하나하나가 모두 ROI와 직결되고,
단순히 하나의 모듈적인 기능을 대행으로 맡기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마케팅 컨설팅과 조언을 필요로 한다.
해그로시 액셀러레이팅의 스타트업
마케팅 패키지는 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 블로그 대행사들보다 저렴한 단가,
'제휴 블로거 육성 마케팅(SEO)'를 전개했고,
앱 내 광고 상품 단가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드리며,
PMF 지면이 맞는 커뮤니티, 카페 등의 입점 광고를
별도로 프로모션 기획과 함께 진행해 본다.
월에 1번 화상 미팅으로 싱크를 맞추고,
또 월에 1번은 대면 미팅으로 전월 실적과 익월 플랜을 논의한다.
이곳의 이사님이 여러 지인 스타트업을 소개 주셨다.
몇 개월이고 끈질기게 나를,
우리 회사를 어필해 주셨다고 한다.
얼마나 귀한 인연이고 감사한인가.
최근 고초대졸닷컴은 변경된 브랜드명 디맨드라는
명칭으로 시장에서 세그를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신사업들을 론칭하며 어퍼 단의 브랜딩과
미들 단의 실적을 함께 챙기는 중이다.
앞으로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으나
이 감사한 마음을 더 훌륭한 실적과
더 확대된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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