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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ight We] 인하우스 마케팅 액션 내재화

by 송건호

1. Preview


"돕는 거 좋아하는 성격은 '교육, 코칭'에 어울리더라."

용역 프로젝트는 긴 증명과 팀 투입으로 해결하고,

1-3개월 조직 마케팅 코칭은 내재화에 초점을 둔다.



요즘 3-4일에 제안서 하나씩 혼자 해결하고 있다..

PT자리 가서 설토하고 싶다...

이 작업은 순수 내 몫이다.


교육 상품을 빨리 내놓고 싶지만,

대행 프로젝트나 컨설팅을 하다 보면

시간이 쫓겨서 늘 미뤄진다.


용역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력을 늘리면

남의 조직 생활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직원 실무 교육이나 피드백, 케어비용이 늘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더 많은 브랜드를 만나

마케팅의 숫자를 증명할 때라고 생각한다.


내가 마케팅에 집중한지는 어언 10년이지만,

사업에 눈을 뜬 건 아직 길지 않으니까.


그리고 이왕이면 인하우스 환경에 묶일 때보다는

더 독립적이고 순수 고객에만 집중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싶다.



오래전부터,

액셀러레이팅 업을 꿈꿨고,

미약하게나마 이어가고 있다.




2. Hook


How Might We - 어떻게 하면
브랜드가 원하는 실제적인 내용들을
최적의 코칭으로 제공할까?


내가 인하우스 조직에 있을 때보다도

크고 큰 클라이언트들을 상대할 때,


해그로시가 제공할 수 있는 걸

그들은 모두 조직에 이미 갖고 있는 걸 체감한다.


그래서 특정 분야는

더 스페셜리티를 갖고 움직여야 하고,


깊이나 모듈화가 용이해서,

서로 만족하는 서비스 시스템으로 진화시켜야 한다.


본 포스팅의 액셀러레이팅 내용은

RFP 제안서를 회신하는 큰 브랜드보다는,

조금 더 작은 규모들에 해당한다.


작은 브랜드일수록,

디테일을 더 많이 신경써야 한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그 자원에는 그들의 인력/경험도 포함되니까.



그래서 더더욱이!

잘하는 분야만. 브랜드의 FIT에 맞게

잘 준비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실제적인,

마케팅 액션까지 플래닝 한다.


즉각적으로 실행되고,

피드백을 그들이 얻도록.


1-3개월 후에는 나 없이도

브랜드가 직접 다 실행할 수 있도록.


(이 프로젝트는 팀 투입이 아닌, 내가 진행한다.)

(몇년간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험을 마쳤다.)



사례 1. 헬스 용품 자사몰 리브랜딩 프로젝트


퍼포먼스마케팅 대행사 모두 끊으세요!

광고 멈추세요!

애셋 다시 잡고 스케일업갑니다!


가격대가 업마켓 포지션인데,

저가 브랜드보다는 품질 어필이 안되고 있고

고가 브랜드와는 비교당하고 있어요.


마케팅 총알은 부족해도,

계약해 놓은 모델이나 제품 소재는 실제 훌륭하니까

리브랜딩을, 상세페이지 개편&룩북 애셋 개편으로 시작하시죠!


이쪽 씬은 2030 남성 타겟들, 헬스 커뮤인들의 성지.

브랜드 팬덤만 잘 구축하고, 후광효과만 만들면 됩니다.


결국 6개월 후에 대표님과는 안녕하고,

브랜드는 쿼리수를 높이는 방향 + 광고 재개로 부스팅



사례 2. HR 플랫폼 디지털마케팅 내재화


MAU를 높이는 유입 마케팅은,

유입 객질과 활성화 이벤트(GA4)를 함께 봐야 해요.

CPA 최적화부터 앱 지표 만들어 드립니다!


스타트업(생각보다 큰?) 이사님에게 마케팅 교육 실행.

ATL, BTL, 디지털, 퍼포먼스, 앱, 웹, 제휴, 그로스..


CPA 가입, 설치 단가 저렴한 매체만 찾으면 안 되고,

타겟 핏이랑 소재 메시지에 집중해서 SNS부터 빌딩..


웹 퍼포먼스 마케팅 셋업 및 단가 점검,

앱 퍼포먼스 마케팅 셋업 및 단가 점검 완료.


광고는, 채용/브랜딩/CPA용/정기구인공고까지

4가지 파트로 나눠서 전략화 할게요.


브랜드 부스팅은 비싼 모델 쓰지 마시고,

채용기업(공장) 시니어 대표님이랑 20대 주니어 직원,

재미있는 숏폼 바이럴로 부스팅 해보시죠.


상위노출 마케팅이요?

수수료 비싸게 주고 하지 마세요.

제휴성으로 0,0,0,0 채널들 월 단가로 내보내세요.


Active User 30% P 증가 성공. 투자 지표 빌딩!



사례 3. 커뮤니티 및 공동구매 자사몰

사례 4, B2B 브랜드 X사

사례 5, 서비스 업종 O사

사례 6,...

사례 7,...

...


진행 중이거나,

진행한 지 얼마 안 된 곳은

아직 소개하지 않는다.



Conclusion


실.제.로

막상 브랜드와 함께 하면

아주 아주 다양한

Q&A가 오고 간다!


카페 24 지인 추천 기능 활성화,

이벤트 페이지, 롤링 배너,

채널톡, SNS 숏폼,

피드 좋아요 광고,

수수료 내고 입점 고민,

대행사 둘 지, 인하우스 갈지..

에어브릿지vs파이어베이스,

앱마케팅 매체 고민,

유튜브 알고리즘,

인플루언서 효과,

지금 전환율 괜찮은 건지?

... 등등등

...



그래서 아래 커리큘럼은,

세부 코칭 편성과는 별개로

기본 포맷에 불과하다.


아래 스크롤이 길다.

이틀에 하나씩 제안서 쓰고 그러다가,,

요즘 이런 것들도 교육한다.


캐주얼하게 썼지만,

꽤나 진심이다.


올해 법인으로서는 첫해,

매출은 큰데 인건비가 너무 나가서

솔직히 현타가 많이 왔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달린다.


뚝심있게

다른 곳들처럼

신입(~2년) 분은 안쓰겠다고 고집을.

(근데 어차피 가르쳐야 하네!)

(그래서 저도 더 피나는 학습을...)


(이제 포폴이 더 쌓인 터라,

단가 올라도 이용들 하시네요.)


하하하하

FIT이 맞는 곳만 함께 하고,

그만큼만 벌겠습니다.


어차피 퀄 유지가 지속성의 핵심이니



(상세 소개 링크)



1.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3C 분석

(전략화 시 필수)

포지셔닝

(페르소나, 시장, 컨셉 잡기)

가이드라인

(브랜드 스케일업 시 중요)

연예인 모델 vs

별도 브랜드 페르소나

(각인 포인트 만드는 애셋화)

온드 채널 SNS 빌딩

(초기 부스팅부터 브랜딩까지)



2. 바이럴 통합 마케팅


브랜딩+바이럴

(referral 추천/검색량 높이기)

파워페이지

(단순 팔로워 수 X)

인플루언서 시딩

(업체? 직접?)

마이크로/나노 활용

(수익시스템 만들기)

메시지 확산시키는 법

(퍼널+인물 활용 등)



3. 그로스해킹 (GA4포함 / 데이터 실무 있음)


그로스 조직 환경 만들기

(스타트업 20>50명 성장)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데이터 의사결정 환경 설계)

지표 레버리지 하는 방법

(지표 간 연관성, 인사이트 노하우)

가설 운용 임팩트 있게 하는 법

(AB테스트도 다르게 해야 합니다.)

프로덕트+비즈니스+마케팅 사이클링

(전사 조직 그로스하는 방법)



4. SEO (단순 로직 외, 기술적 부분까지)


채널별 블로그 최적화

(구글/네이버/유튜브/다음)

화이트햇(백링크)

도메인 품질 상승 (업체 방식 X)

키워드보다 중요한 페르소나

(검색량 뒤 숨은 진짜 고객)

키워드 경쟁 강도 리포팅

(매주 지면 점유 관리)

컨텐츠 뷰 수>전환수 퍼널 셋팅

(정량 실적화)



5. 퍼포먼스마케팅 (세부에서는 18개 편성)


6. CRM (세부 12개 편성)


7. 리마케팅 (실제 그로스 플젝들)


그로스툴 텍소노미 작업

(툴 셋팅 핵심만 빠르게)

RFM 돈 되는 고객 정책 만들기

(단순히 캠페인만 진행X)

멤버십 셋팅 활용

(영업이익 높이고, 브랜딩까지)

앱 광고 20개 매체 플래닝

(Active 유저 지표 연결)

저/고관여 별 CRM,

리마케팅 방식

(툴셋팅부터 프로젝트 빌딩)

SNS 광고 65억 가량 최적화

(광고 3박자 로드맵 적용)

퍼포먼스마케팅 기본기

(중요하지만 다들 놓치는 부분)

CRM 온/오프사이트

고객 프로모션 설계

(각종 이벤트 템플릿)



8. 컨텐츠 마케팅 (요새 제작력 필수)


컨텐츠 그로스마케팅

(실적으로 만드는 기획 업무)

숏텀/롱텀 채널별 글쓰기

(단시간 후킹, 설득, 교육형까지)

USP/LMF 잡는 법

(셀링포인트 발굴, 공장 만들기)

(랭귀지마켓핏 카피/채널 핏 맞추기)

영상 롱폼, 숏폼 기획제작 방법

이메일마케팅, 뉴스레터 등등 플젝

컨텐츠로 브랜딩 하고 마케팅하는 전략




25년,

웃으면서 함께 파이팅 할 수 있는

귀한 브랜드 분들을 기다립니다.


상기 포스팅 내용의 코칭 서비스는,

저도 RFP로 수주하는 다른 프로젝트들을 챙겨야 하므로,

월 1-2곳만 한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hgrs/74

https://hgrs.co.kr/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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