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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진양 Jan 07. 2021

힘써 지키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갈등이 있고 상처가 있고 어려움이 생길 때가 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의 그런 모습을 바라볼 때 ,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왜 그래? 하면서 손가락질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교회는 모든 사람들을 아무런 기준도 없이, 누구나 받아들이는 공동체이다.

어떻게 보면 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갈등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들 모두 주님의 모습 닮기 위해,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친다.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기 위해 주님의 은혜를 구한다.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오랫동안 오해가 쌓이다 보면  쉽지가 않다.


그래도 우리 주님 말씀하신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해라.  오래 참아라.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해줘라. 그래서 하나 되도록 하여라”라고 말이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지만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주님 도와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신다.

순종하는 그 마음 하나님 분명 기뻐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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