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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의 우리 주님 말씀하시네.
목마른 자 누구든 오라고.
삶 가운데 채워지지 않는 것.
우리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채워지는 은혜를 경험할 것이라고.
누구든지.
나아오라.
이 따스한 주님의 음성이 모두에게 들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결혼을 하고 정신없이 육아를 하며 보냈다. 이제야 조금 나만의 시간의 틈이 생긴 30대 후반. 돌아보니 지나간 나의 시간이 아쉬워 일상과 말씀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