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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진양 Jun 09. 2020

광야

지나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오늘의 큐티 말씀.
말씀을 묵상하는데..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떠올랐다.

그리고 항상  기억을 떠올릴 때면 속상함,

약간의 풀리지 않는 원망스러운 마음,

오랫동안 응어리처럼 남아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광야 같은 순간에도 

나에게 끝없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은혜의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
오늘  감사할  있는 

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광야 같던  순간에도 나에게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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