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꽃향이 피었던 봄
너를 만나
푸른 하늘 맑은 하늘에
햇살이 눈부셨던 여름날에
너와 함께 했던
초록 잎이 가을빛으로 물든
낙엽사이로
우리가 함께 걸었던 거리를
하늘에 눈이 내린다며
마냥 신나 했던 겨울날
눈 내리는 날을 함께 보냈던 순간을
나는 너에게 사계절이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