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이 있었어항상 그랬지 나를 좋아하는 이유를 몇 번이고 물어봤었어그때는 내가 사랑받은 감정을몰라서 그랬던 것 같아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려워서알고 싶었을까이렇게 서툴고 부족한 나를 사랑했을까서로에게 이별이라는 말을내뱉고 아파했을 사랑이었는데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사랑했어 너를그리고 고마웠어 미안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