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날 들이 지나가고 좋아했던 날들이 스쳐 갔고시간은 더디게 만 흘러가고혼자이고 싶었던 날무언가 고장 나듯감정은 비틀려 휘몰아쳤다점점 커저가는 소리에 듣지 않았다무언가 쓸 때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것처럼고장 난 감정 스위치를버려야 할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