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던 이곳에서는 모두가 미완성이었다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았다이곳은 따뜻한 마음만이남아 있는 곳누구를 상처 주고 나쁜 말을 내뱉으며 그럴 수 없다그 누구도 언어를 말할 수 없기에그렇기에 모두가 미완성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우리 가 미완성인 것처럼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