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불빛 하나 조차없는 이 곳에누군가 이문을열어주기를바라는 마음에하염없이 바라봅니다어둠 이었을까요?'똑 똑, 들려오는 소리에환하게불빛을 비줍니다시간에 맞닿을까요서서히사라져가는순간을 그저 바라봅니다냉장고 안에 에 갇힌 어둠 한조각그것이 저라는 걸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