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안부를 묻는 것이행복할 줄 알았다그 누군가의 행복도 축하도 할 수 없을 만큼한없이 무너졌다 나에게 오직 남은 건 무덤덤할 줄 알았던 착각괜찮다는 착각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랬고 그 누구도 이해 해주지 못했지만 사실은 이해 받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글로 써 내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