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는
시린 겨울을 보내며
어둠 속에서도
차디찬 담벼락에
제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
나를 발견하기 위해 귀 기울이다 자연스레 글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자연, 시골생활, 출퇴근길,사남매의 때늦은 육아 일기를 씁니다. 쓰면서 삶을 알아가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