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지난달 13일부터 마음 굳게먹고 시작했던
수면교육 재시도가 이제 곧 한달이 다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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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앵기신랑은 아주 많이 편해졌고 둘만의 저녁시간은 늘어만 갔다. 우리딸은 아직은 조금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나갈때만 쪼꼼 울고는 이내 다시 잠 잘 준비를 한다. 매일 저녁 씨씨티비로 지켜보는 은유의 모습은 참으로 대견스럽다. 혼자 침대에 누워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꿈나라로 떠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엄마가 떠난 그 공간에서 ‘자기만의 수면의식’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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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밤 파파가 나갈땐 울지않고 웃으며
⠀ 은유만의 굿나잇인사를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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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벨 미션 : 마미 웃으며 내보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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