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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히 라 Jun 24. 2021

눈물울음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눈물



은유는 아직 눈물을 뚝뚝 흘리진 않는데 

신생아시절 산후도우미선생님말에 의하면 

이렇게 앙앙 우는것 같은 소리는 사실 울고있는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있는거라고 했다.


어디가 불편해요 - 

나좀 봐주세요 - 

이거 싫어요 - 

엄마어디갔어요 -

같은 아기가 아직 언어를 알지못해 소리로만 할수밖에 없는 ‘아가의 말’ 이란 이야기다.





옹알이도 늘고 어느정도 좋고싫음도 표현하게 된 요즘의 은유 ,

이제 눈물샘 장착하고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흘려주는건 아닌지 _














eUn U MOM Instagram @hi___u.u_


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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