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앞서 폐가이던 고택을 개조하여 8만명의 사람들을 몰려오게 했고, 옛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하여 카페를 차린 문경에서 가장 핫한그룹인 구십년대생을 본받아 / 앵기맨이 우리도 그 젊은이들 후발대로 자꾸 문경에 내려 가 살자고 한다.⠀⠀
나도 카페 차려놓고 시시콜콜 그림이나 그리다 뻑하면 글쓰고, 당신은 이리저리 유유자적 마실이나 다니고, 은유는 자연생태계나 탐사하는 그런 생활이 가능하다면 내려가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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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기까지 겁나아- 억척스러울거라는걸
잘 알면서 왜자꾸 내려가 살자는지 _
그리고 농사일은 뭐 쉬운줄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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