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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은유 600일이라고
바다로 떠난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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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의 계획은 태안이었으나,
파파가 기름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제부도를 택했다.
실상은 운전을 오래하기 싫다는 이유였다.
이번여행의 핵심은 :
황 은유도 가만히 있을 수도 있다는
내아이의 재발견이었다.
#모래놀이와엉덩이붙이기
#한군데정착한아기라니
하히 라의 글쓰기 공간 ; 홍대 나름미대 출신 l 예술과 문학장르에 조예가 깊다고 말하고 싶으며,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많기만 한 작가ㅣ그리고 TMI 기록자ㅣ현재는 육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