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쓰기, 한 달 만에 월 천만 원 수익을 내는 글쓰기,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 만드는 글쓰기 등 SNS에 우리를 혹 하게 하는 문구가 많지요. 이런 글을 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지갑을 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아들이 결혼해서 서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멀어서 자주가지 못합니다. 며느리가 수시로 손녀 사진과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옵니다. 뒤집기 연습하는 영상, 뒤집기 성공 영상, 배밀이하는 영상, 기다가 앉기를 성공한 영상.
어제는 의자를 잡고 서 있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수시로 보내오는 손녀 사진을 보면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히죽거립니다.
손녀가 의자를 잡고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뒤집는 연습을 수없이 했습니다. 배밀이로 온 방을 기어다니고, 수없이 넘어지고 나서야 의자를 잡고 겨우 설수 있었습니다.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아침에 잘 쓰는 비법은 없습니다.
첫째, 일상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경험한 걸 메모한다.
손녀에게는 모든 게 신기한 듯 해요. 색깔을 보며 반응하고 움직이는 걸 보며 반응하고 소리 나는 쪽에 관심을 보이고 뭐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가져갑니다. 손녀의 반응이 곧 메모입니다. 메모가 글쓰기 시작입니다.
둘째, 못쓰는 글을 누가 보든 말든 3줄이라도 쓴다.
만약, 손녀가 뒤집기 못하는 걸 창피하게 여기고 시도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누워있을지 모른지요. 메모를 참고하여 스토리텔링으로 써서 SNS 올립니다.
셋째, 하루 한 페이지 책을 읽는다.
글감이 없어 글을 쓸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 속에 글감은 무궁무진합니다. 책 한 권이면 40꼭지 책 한 권을 쓸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이 250페이지에서 300페이지 정도 되지요. 하루 한 페이지 읽으면 1년이면 책 한 권 읽을 수 있습니다.
손녀가 의자를 잡고 설 때까지, 우선 뒤집고, 배밀이하고, 의자 잡고 겨우 섰습니다. 곧 혼자서 걷고 달리고 뛰고 춤출겠지요. 손녀는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삽니다. 하루를 온전히 살면 모든 과정이 귀해집니다.
손녀도 글쓰기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사람은 어떤 꿈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 메모 수첩 하나 챙기세요. 없으면 다이소 가서 1천 원짜리 메모수첩을 삽니다. 책꽂이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 가방 안에 넣고 다닙니다. 메모수첩에 일상을 기록합니다. 이미 당신은 작가입니다.
무료특강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11월 08(토) 저녁 8시~ 09시 30분
*2025년 11월 09(일) 오전 7시~ 08시 30분
*2025년 11월 16(일) 오전 7시~ 08시 30분
*2025년 11월 26(수) 오전 10시~11시 30분
신청방법
아래 링크크릭 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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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미래가 됩니다.
오늘도 최고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