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변화
심리적 장벽 극복

by 글쓰는 천사장

요즘 경제 상황이 참 어렵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라디오를 듣다 보니, 20년 넘게 음식 장사를 해온 분도 지금처럼 힘든 시기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이 상황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구입해 매장에 채워 넣어야 매출이 발생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요즘은 물건 가격 자체가 너무 올라 매대를 채우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그 물건들이 팔릴지, 아니면 재고로 남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매장을 가득 채워놓기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려움을 겉으로 드러내며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제가 사는 동네는 산 너머에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터널은 길지는 않지만 양 끝의 풍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쪽은 빽빽한 아파트와 빌딩으로 가득 찬 도심이고, 다른 한쪽은 나무가 우거진 산속입니다.


터널 안에서는 어둡고 답답하지만, 터널을 빠져나오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곤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어려움도 터널과 같지 않을까 하고요.


터널 안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지만, 결국 그 끝에는 새로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업을 준비할 때 폐업을 고민하며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첫 발을 내딛죠. 매출이 잘 나올 때는 그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것 같다가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좌절감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처음 가게를 열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성공할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산을 오르며 땀이 나고 숨이 차오르는 순간에도 묵묵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결국 정상에 도달합니다. 반면 힘들다고 투덜거리며 멈춰 서거나 중간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은 결코 정상의 풍경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불경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투덜거리며 멈추기보다는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상상만으로 끝내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언젠가 지나갈 터널과 같습니다.


눈앞의 어둠에 좌절하지 말고, 그 너머의 빛나는 풍경을 상상하며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불경기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올라간다면, 결국 정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렇게 걸어갑니다.


꿈꾸고 행동하며,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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