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싫어하는 것 - 4

by 글쓰는 천사장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그래서 담배를 좋아할리 없지요.


요즘은 냄새만 맡아도 불편한 마음인데, 한 때는 담배연기를 좋아할 때가 있었다.


특히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향처럼 담배를 피워놓을 때가 있었지요.


그땐 무슨 객기였는지 모르겠지만, 피우지도 않던 담배를 피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완전 싫어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식품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운 그냥 기호품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주변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을 만날 일이 없습니다. 가족 중에서도 친구 중에서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좋네요.


주변에 안 피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왜 담배인구는 줄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더 궁금한건 어떻게 전자담배 가게는 그렇게도 많이 생기는 것일까요? 편의점에서 담배를 판매하고, 전자담배 가게에서도 파는데 담배시장은 자꾸 커져만 가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담배는 내가 죽을 때까지도 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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