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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남미 Sep 16. 2019

그런 친구가 있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명절 지나고 힘든 일을 이야기 할 때 남에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것들이라도 자신에게는 큰 가치의 일들을 털어 놓을 수 있으면 감정이 치유된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비밀부터 가슴 깊이 내면에 있는 말을 꺼낼 수 있으면 듣는 사람을 크게 신뢰하는 것이다. 이런 관계가 성립이 되면 사람들은 아주 행복해진다. 내면의 먼가 막힌 것이 있는데 뚫지 않으면 감정의 찌꺼기가 쌓여서 뭘 해도 먹먹하다, 이런 친구가 주변에 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내면 깊이 무조건적으로 이야기 할 때 판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허용하면서 '괜찮다'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친구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값지다.

가족의 관계에서 그런 말을 하고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을 때가 있다. 가족은 어린 시절 부모의 관계의 반복일 때가 많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부모와 깊은 내면의 대화를 한 사람들은 가족과 대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을 들여다 보면 깊은 이야기 보다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대화를 할 때가 많다. 그만큼 나를 믿고 신뢰할 사람이 주변에 가득 하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정신적 고통이 많다. 내면의 이야기를 대화하고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환한 빛이 감돈다. 하지만 내면 깊은 곳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고 숨기고 있으면 언젠가 터진다.

언제나 강조하듯이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정말 내 이야기를 여과없이 들어줄 수 있는 믿을 수 있은 사람들에게 내 깊은 감정을 다 털어내자. 여자와 남자 모두 내면에 다 봉인된 상처가 있다. 이런 상처를 꿰매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 종이 위에다 다 털어서 꺼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관계에서 받는 상처는 사람들이 약을 발라줄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털어놓는 것이 좋다. 나를 믿을 수 있는 친구와 내면을 깊이 이야기 해도 비판하지 않고 들어주는 그냥 옆에만 있어도 치유가 되는 그런 친구가 지금 있는지 찾아보고 감정을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누자. 명절 후에 스트레스를 아무리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것은 뭔가 내면에 막힌 것이 있다. 하수구에는 뚫어 뻥이 있는 것처럼 누군가 그 뚫어 뻥이 되어줄 배수의 원할함을 감정으로 배출시키자. 오늘 하루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가?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명절 지나고 힘든 일을 이야기 할 때 남에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것들이라도 자신에게는 큰 가치의 일들을 털어 놓을 수 있으면 감정이 치유된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비밀부터 가슴 깊이 내면에 있는 말을 꺼낼 수 있으면 듣는 사람을 크게 신뢰하는 것이다. 이런 관계가 성립이 되면 사람들은 아주 행복해진다. 내면의 먼가 막힌 것이 있는데 뚫지 않으면 감정의 찌꺼기가 쌓여서 뭘 해도 먹먹하다, 이런 친구가 주변에 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내면 깊이 무조건적으로 이야기 할 때 판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허용하면서 '괜찮다'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친구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값지다.


가족의 관계에서 그런 말을 하고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을 때가 있다. 가족은 어린 시절 부모의 관계의 반복일 때가 많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부모와 깊은 내면의 대화를 한 사람들은 가족과 대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을 들여다 보면 깊은 이야기 보다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대화를 할 때가 많다. 그만큼 나를 믿고 신뢰할 사람이 주변에 가득 하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정신적 고통이 많다. 내면의 이야기를 대화하고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환한 빛이 감돈다. 하지만 내면 깊은 곳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고 숨기고 있으면 언젠가 터진다.


언제나 강조하듯이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정말 내 이야기를 여과없이 들어줄 수 있는 믿을 수 있은 사람들에게 내 깊은 감정을 다 털어내자. 여자와 남자 모두 내면에 다 봉인된 상처가 있다. 이런 상처를 꿰매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 종이 위에다 다 털어서 꺼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관계에서 받는 상처는 사람들이 약을 발라줄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털어놓는 것이 좋다. 나를 믿을 수 있는 친구와 내면을 깊이 이야기 해도 비판하지 않고 들어주는 그냥 옆에만 있어도 치유가 되는 그런 친구가 지금 있는지 찾아보고 감정을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누자. 명절 후에 스트레스를 아무리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것은 뭔가 내면에 막힌 것이 있다. 하수구에는 뚫어 뻥이 있는 것처럼 누군가 그 뚫어 뻥이 되어줄 배수의 원할함을 감정으로 배출시키자. 오늘 하루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가?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는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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