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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남미 Sep 17. 2019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

어제 자전거를 타다가 10년 만에 만나게 된 노마드 박주하님은 자전거 세계여행가다. 내가 처음 만났을 때에는 50대이셨는데 지금은 65세가 되어서 우연히 한강에서 알아보게 되어 반가웠다. 그분을 내가 끌어당긴 것은 철인을 하는데 자전거에 대해서 완전히 잘 아시기 때문에 물어볼 것들이 많았다. 첫번째 질문은 "이런 제 자전거로도 철인3종 경기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물었더니 "물론입니다." 
철인 자전거의 가격들이 아주 비싸고 가볍고 좋은 것들이 많은데 내 자전거는 로드용이고 평범하다. 2달 연습해서 철인을 그것도 가장 힘들다는 통영에 나가는 자전거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싶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기로 하고 ㅣ일단 시작해본다. 자전거 여행가는 자전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열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전거로 고비 사막을 횡단하고 투르 드 프랑스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예전에 만나서 들은 이야기들이 전부 다 시각화가 되어버렸다. 10년 전에는 아내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지내시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별거는 한 지가 꽤 오래 되었다고 한다. 자식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따로 살지만 이혼은 안 한다고 와이프가 그렇게 해서 자유롭게 세계여행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함께 살았더라면 그 많은 도전을 여행 좋아하는 노마드님이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있지만 부부가 어느 정도 자유를 허락하지 않으면 못 산다고 했다.


꿈을 선택할 것인가, 가정을 선택할 것인가. 밖엘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미가 같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국에서는 여성들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기 때문에 어딜 나가는 것에 대해서 편견이 많다. 그러나 세게 여러나라를 돌아다녀 보면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들을 보면 자신의 자유를 위해 꿈을 위해서 가정을 꼭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한 공간에 있지 않고 따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결혼하지 않고 애만 낳고 사는 사람만 있고, 여러가지 삶의 형태들이 있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스스로가 막을 때 주변의 만류에 그냥 복종해버리면 영혼이 내면적으로 병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만약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열정을 꺼내어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는면 영혼이 죽은 것이다. 거리에 나가봐서 사람들의 표정을 보자. 그들의 얼굴에 너무나 행복해서 생기가 도는지. 대부분 90퍼센트는 생각에 갇혀 있다. 과거의 후회, 미래의 불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빛이나고 알지 못하 광채가 흐른다. 현실에 안주하여 꿈을 향한 도전을 포기하고 지루한 삶을 사는 것은 반드시 인생의 어느 순간에 후회하고 만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의 다릴 앙카는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가슴 뛰지 않는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장도 가슴이 뛰지 않으면 나와야 한다.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가.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이 있다. 그 일을 해 직장에 갈 때 너무나도 즐거워 일어나는 게 서설레인다. 만약 일어나서 직장에 가기 싫다는 말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그 직장은 내 꿈이 아니라 억지로 하는 것이다. 그런 직장은 내 꿈이 아니다. 과감히 바꾸라. 가슴을 뛰게 하는 직장이 있으 돈을 조금 주더라도 행복하다.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의 삶이 옳다 나쁘다 그런 것은 없다. 다들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열심히 산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꿈은 가슴 떨릴 때 이루어진다. 이미 자신은 안다. 내 꿈 이루어진 것인지 아직 멀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매일 질문해야 한다. 하루 소중한 시간을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상사에게 자신의 가를 무시 당하며 살기에 소중한 존재인 자신이 너무나도 아깝다.

어제 자전거를 타다가 10년 만에 만나게 된 노마드 박주하님은 자전거 세계여행가다. 내가 처음 만났을 때에는 50대이셨는데 지금은 65세가 되어서 우연히 한강에서 알아보게 되어 반가웠다. 그분을 내가 끌어당긴 것은 철인을 하는데 자전거에 대해서 완전히 잘 아시기 때문에 물어볼 것들이 많았다. 첫번째 질문은 "이런 제 자전거로도 철인3종 경기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물었더니 "물론입니다." 


철인 자전거의 가격들이 아주 비싸고 가볍고 좋은 것들이 많은데 내 자전거는 로드용이고 평범하다. 2달 연습해서 철인을 그것도 가장 힘들다는 통영에 나가는 자전거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고 싶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기로 하고 ㅣ일단 시작해본다. 자전거 여행가는 자전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열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전거로 고비 사막을 횡단하고 투르 드 프랑스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예전에 만나서 들은 이야기들이 전부 다 시각화가 되어버렸다. 10년 전에는 아내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지내시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별거는 한 지가 꽤 오래 되었다고 한다. 자식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따로 살지만 이혼은 안 한다고 와이프가 그렇게 해서 자유롭게 세계여행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함께 살았더라면 그 많은 도전을 여행 좋아하는 노마드님이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있지만 부부가 어느 정도 자유를 허락하지 않으면 못 산다고 했다.




꿈을 선택할 것인가, 가정을 선택할 것인가. 밖엘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미가 같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국에서는 여성들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기 때문에 어딜 나가는 것에 대해서 편견이 많다. 그러나 세게 여러나라를 돌아다녀 보면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들을 보면 자신의 자유를 위해 꿈을 위해서 가정을 꼭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한 공간에 있지 않고 따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결혼하지 않고 애만 낳고 사는 사람만 있고, 여러가지 삶의 형태들이 있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스스로가 막을 때 주변의 만류에 그냥 복종해버리면 영혼이 내면적으로 병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만약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열정을 꺼내어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는면 영혼이 죽은 것이다. 거리에 나가봐서 사람들의 표정을 보자. 그들의 얼굴에 너무나 행복해서 생기가 도는지. 대부분 90퍼센트는 생각에 갇혀 있다. 과거의 후회, 미래의 불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빛이나고 알지 못하 광채가 흐른다. 현실에 안주하여 꿈을 향한 도전을 포기하고 지루한 삶을 사는 것은 반드시 인생의 어느 순간에 후회하고 만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의 다릴 앙카는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가슴 뛰지 않는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장도 가슴이 뛰지 않으면 나와야 한다.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가.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이 있다. 그 일을 해 직장에 갈 때 너무나도 즐거워 일어나는 게 서설레인다. 만약 일어나서 직장에 가기 싫다는 말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그 직장은 내 꿈이 아니라 억지로 하는 것이다. 그런 직장은 내 꿈이 아니다. 과감히 바꾸라. 가슴을 뛰게 하는 직장이 있으 돈을 조금 주더라도 행복하다. 세상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의 삶이 옳다 나쁘다 그런 것은 없다. 다들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열심히 산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꿈은 가슴 떨릴 때 이루어진다. 이미 자신은 안다. 내 꿈 이루어진 것인지 아직 멀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매일 질문해야 한다. 하루 소중한 시간을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상사에게 자신의 가를 무시 당하며 살기에 소중한 존재인 자신이 너무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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