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세상에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각자 자신의 처한 환경이나 성격이 다르다. 한 명도 같은 사람들이 없다. 개개인은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다. 일어나서 직장에 가는 것도 꿈이었기에 직장에 갈 수 있는 현실을 만든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 때에는 다른 꿈이 마음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현실에서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직장을 나가야 하지만 만약 내면 깊은 곳에서 계속해서 소리를 치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으면 나와야 한다. 꿈은 내면 깊은 곳에서의 외침이다. "그런 좋은 직장을 나오면 못 쓴다."라고 주변 사람들이 만류를 하면 그것은 그들의 생각이지 내 꿈이 아니다. 그들은 그들의 두려움을 투사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꿈을 침범할 권리는 없다. 꿈을 적극 지지하고 격려하고 반드시 다시 키워서 나아갈 행복한 여정인 것이다.
만일 꿈을 좇아가다가 힘이 들면 잠시 쉬어도 된다. 하지만 포기하고 힘들다고 그만두면 그것은 자신의 진짜 꿈이 아니다.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하면서 즐겁다면 그것은 진짜 꿈이다. 꿈을 막는 사람들은 가까운 친구나 가족인 경우가 많다. 친하기 때문에 만약 꿈을 이루어버리면 이루지 못한 자신들의 처지와 비교가 되니까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꿈을 이루게 되면 친구나 가족도 역시 영향을 받아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한다. 꿈은 전염된다. 이룬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자신감과 성취감이 가득하기 때문에 옆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에너지가 전해진다. 자신이 그 중심에 서서 주인공이 되어 꿈을 한 번 이루어보자. 주변의 환경이 다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