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남미 Sep 10. 2019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누가 알까

다 좋은 일이라고 결정짓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은 전부 자신의 최상의 선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전부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완벽한 경험이다. "왜 이 일이 나에게 닥쳤을까?"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로 자신이 끌어당겼으면서 모르며 하는 말이다. 마음속 깊이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감정이나 생각을 끌어당겼기에 실제로 일들이 일어난 것인데, 왜 자신에게 일어난 것이냐고 신을 탓하고 주변 환경을 탓하고 남을 탓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괴로움 뿐이다. 모든 경험은 생각에 의해 만들어졌다. 반발하고 싶어도 100퍼센트다. 지금의 모든 경험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생각의 결과다.
어떤 생각이든 다 실현된다. 좋은 것을 만들고 싶으면 그런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그것을 두려워 못 쓰고 있을 뿐이다. 어떤 생각도 남이 해줄 수 없다.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이 100프로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 것이다. 남이 화를 내면 그것을 전염받아 나도 화를 낼 것인가, 아니면 거부하고 나는 평화에 거할 것인가.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화는 화를 내는 현실을 창조하니 나는 긍정을 선택할 것이락 마음 먹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할 수 있다. 연습이 그대신 필요하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부정적인 메세지를 수십만번 들었기에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십만번 긍정확언을 해주어야 한다.
지금 일어나는 일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인지, 나쁜 일이 생길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 그러나 누구도 가치 판단을 할 수 없다.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사건은 중성이다. 붙이는 생각이 좋다 나쁘다는 것을 결정한다. 생각의 방향을 어디로 둘 것인가?

지금 일어나는 일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인지, 나쁜 일이 생길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 그러나 누구도 가치 판단을 할 수 없다.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사건은 중성이다. 붙이는 생각이 좋다 나쁘다는 것을 결정한다. 생각의 방향을 어디로 둘 것인가?

                                                     

                                 


작가의 이전글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긍정적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