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나는 혼자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첫 날 여행에서 만난 한국분의 말이 떠올랐다.
“ 저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갔었어요 ”
“ 근데 한국에 가면 뭔가 일을 할줄 알았어요 ”
“ 계속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다시 일본으로 왔어요 ”
“ 지금 나 보세요 ”
“ 결국은 더운날씨에 땀흘리면서 떡볶이 팔고 ”
“ 집 나와서 개고생 중이에요 ”
웃으며 했던 말과 함께
“ 고생도 해봐야 뭐라도 할 용기가 생길거 같았어요 ”
“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나라에 가서 경험해보는 거죠 ”
“ 새로운 무언가가 생길 수도… ”
그 순간 갑자기 문득 내 머리속에
‘ 우물안에 개구리 ’ 라는 속담이 맴맴 돌았다.
‘ 그래! 저 분 말이 맞네 ’
‘ 무엇은 해야하는지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 ’
‘ 나 되게 용기없는 사람이네 ’
‘ 비겁하게 도망치기 바쁘고 일이 먼저 와주기 바라고 ’
‘ 그런 일은 이 세상에 없잖아! ’
‘ 도전도 안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아! ’
‘ 이제라도 내가 하고 싶은걸 해보자 ’
‘ 아직 늦지 않았어! ’
굳은 마음으로 비행기를 내려서
나의 꿈을 찾아보고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PS. 어디에 계실지 모르는 떡볶이 주신 분
그때 그 덕분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좋은 말 감사해요!
어디에 계시든지 마음속으로 응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