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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낙서쟁이 Jul 01. 2018

익숙함이 당연함이 되지 않길...

하나에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감정을 줬나 보다...


행복 이후에 슬픔의 깊이를 알고

슬픔 이후에 행복의 크기를 알고

외로움 이후에 사랑의 가치를 아는 듯이...


하나하나의 감정에 충실하려고 다양한 감정이 생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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